낭만의 도시 파리..
우정이 있어서 더욱 멋졌던 도시 파리..
메트로 역사의 지린내는 정말 심했지만
그 악취의 기억을 상쇄할 만큼
멋진 친구들을 선사했던
아름다운 도시
샤이요 궁에서 바라본 에펠탑
에펠탑이 없었다면..?
파리의 야경은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..
><
매 시 정각마다 펼쳐지는 조명쇼..
어지럽게 돌아다니던 전구의 조명이 에펠 전체를 휘감는 거 였다.
알렉상드르 3세 다리
이 다리는 그냥 낮에 보는게 더 예쁘다.
알렉상드르 다리의 조형물 사이로..
콩코르드 광장의 분수..
예쁜 조명이 함께 한다면 여기도 좋은 쉼터가 될 듯..
콩코르드 광장 맞은편으로 보이는 개선문.
유령처럼 보이는 오른쪽 커플..><
썩 내 카메라 앵글에서 나가거라 이놈들!
루브르 피라미드
파리에 6일동안 있으면서 루브르랑 오르세를 안갔다..
나한텐 오랑주리가 더 맞는 듯..
다리 야경 중에 가장 예쁜 곳..
퐁네프..
가장 기대했지만
가장 허무하게 끝난 야경 여행
몽생미셸..
-_-
다음엔 나 혼자 갈테닷!